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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의수경례’

입력 | 2019-09-28 03:00:00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에서 당시 미 해병대 병장으로 참가했다가 한쪽 팔과 다리를 잃은 헨리 셰이퍼 씨(가운데)가 동료 참전 용사들과 경례를 하고 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 12월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 해병 1사단이 1만5000명의 병력으로 13만 명에 이르는 중공군에 맞서며 ‘흥남철수 작전’의 교두보를 마련한 전투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