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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호 태풍 \'타파\'가 몰고온 비로 낙동강 김천교 수위가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
환경부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22일 오후 1시를 기해 경북 김천시 낙동강 김천교 유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김천교의 수위는 1.36m를 기록해 의보 발령 수위인 1.5m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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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3일 오전까지 대구·경북에 100~2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