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 장관 임명에 대해 ‘잘못한 결정’이라는 부정평가가 55.5%, ‘잘한 결정’이라는 긍정평가가 35.3%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20.2%포인트 높았다. ‘모름·무응답’은 9.2%였다.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경기·인천, 서울, 충청권, 60대 이상과 50대, 30대와 20대, 보수층과 중도층, 한국·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등 대부분 지역과 계층에서 부정여론이 높았다.
리얼미터 제공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