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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데뷔 9년 만에 첫 소극장 공연을 연다.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이 27, 28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소극장 콘서트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를 펼친다.
올해 우리나이로 서른살이 된 효린이 ‘서른’을 주제로, 4개의 막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인다. 노래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소통형 공연을 표방한다.
효린은 그간 방송 활동, 콘서트에서 들려주지 않은 다양한 커버곡과 미발표 자작곡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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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