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아’ 주제 금호아트홀 연세서
‘햄릿’의 오필리아를 주제로 한 음악회를 여는 소프라노 김반디(왼쪽)와 윤아르나.
소프라노 김반디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보스턴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대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나온 소프라노 윤아르나는 프랑스 부흐라헨 컨서버토리에서 성악 및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피아니스트 오순영이 반주한다. 3만 원.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