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 © News1
광고 로드중
배우 최희서(33)가 결혼한다.
6일 최희서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내 결혼. 지난 두 달 동안 조용히, 정말 소리 소문 없이 준비해온 내 결혼을 이제 슬슬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때”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나는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이번 가을이, 결혼 후 맞이할 겨울이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덧붙여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최희서는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으며, ‘박열’, ‘동주’, ‘어떻게 헤어질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오는 26일에는 ‘아워 바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