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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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딸이 허위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만약 기소가 돼 재판 결론에 따라 처가 관련돼 있다면 처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총장 표창장이 위조라면 어떻게 하시겠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다만,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는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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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