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발디 센트로파크
광고 로드중
서울 도심 속에서 녹지가 풍부한 공원을 낀 ‘공세권’ 아파트가 인기다. 자연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향후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세권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구 황학동 2085 등 48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한라 비발디 센트로파크’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한라 비발디 센트로파크는 인근에 청계천과 공원이 있으며,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39m² 266채, 59m² 156채 등 총 422채로 조성된다.
광고 로드중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2, 6호선 신당역과 1, 6호선 동묘앞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왕십리뉴타운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와 연간 1800만 명이 방문하는 청계천이 인접해 미래가치가 높다. 여기에 서울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부지를 패션 단지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분양가는 3.3m²당 190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일반분양에 앞서 현재 막바지 조합원 모집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황학동 주변 분양가는 센트라스 1, 2차의 경우 평균 3500만∼4000만 원으로 한라 비발디 센트로파크는 그에 절반 가격에도 미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청약통장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정할 수 있어 잔여분 일반분양보다 유리한 호수로 배정받을 수 있다.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전용 59m²는 발코니 무상 확장도 받을 수 있다.
광고 로드중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