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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삼성물산 건설현장서 30대 노동자 추락…병원 옮겼지만 숨져

입력 | 2019-09-03 16:17:00

© News1


경기도 화성의 건설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3일 오전 10시20분쯤 화성시 소재 삼성물산 반도체 라인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38)가 2.5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A씨는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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