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확’ 달라지는 채널A뉴스, 미리 만나보는 새로운 얼굴들 평일 ‘뉴스A’ 동정민-여인선 앵커
《채널A 뉴스가 23일부터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평일 메인뉴스 ‘뉴스A’는 동정민 여인선 앵커가, 주말 ‘뉴스A’는 조수빈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뉴스A’ 스포츠뉴스 진행은 윤태진 아나운서가 맡는다. 더 젊고, 더 재미있어진 채널A 뉴스를 이끌 새 얼굴들을 미리 만나봤다.》
채널A 메인뉴스 ‘뉴스A’의 새 얼굴 동정민 앵커(왼쪽)와 여인선 앵커. 누구보다 현장을 잘 이해하는 이들은 채널A 기자들이 발로 뛰어 모은 뉴스를 다채롭고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채널A는 멋진 사람들의 팀워크가 좋은 회사입니다. 이들의 노력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여인선 앵커)
평일 ‘뉴스A’ 앵커들은 지상파·종편 메인뉴스 중 가장 젊은 현장형 기자들이다. 동정민 앵커(39)는 2004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청와대 팀장 등을 거쳤다.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신문·방송 겸직 파리 특파원으로 에이드리언 홍 주스페인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건 등 굵직한 이슈의 현장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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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 들어서기 직전까지 현장을 누빈 기자들이 전달하는 뉴스는 어떤 점이 다를까. 동 앵커는 “뉴스A는 그날 하루 기자들과 스태프가 만든 채널A 보도 역량의 총집결체와 같다”며 “현장 경험이 있는 앵커는 그 종합적인 결과물을 시청자들에게 누구보다 잘 전달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라고 생생한 현장감을 강조했다. 여 앵커는 “현장 동료들과 기사 아이디어 및 방향을 활발하게 논의해 현장의 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앵커들과 젊은 스타 기자들의 호흡도 이번 개편에서 가장 기대되는 변화 중 하나다. 여 앵커가 가장 관심을 갖는 코너는 이재명 기자가 정치 이슈를 풀어내는 ‘여랑야랑’. “이 기자와 동 앵커는 사회부, 정치부에서 오랜 기간 현장을 함께 누빈 사이”라며 “두 사람이 스튜디오에서 보여줄 ‘케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 앵커는 사회부 법조팀 성혜란 기자가 담당하는 ‘팩트맨’ 코너를 꼽았다. “성 기자는 에콰도르 현지에서 한보그룹 정태수 전 회장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한 역량 있는 기자다. ‘팩트맨’ 코너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팩트를 가져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청자의 시각에서 뉴스를 만드는 것은 개편을 앞둔 두 앵커가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이다. 여 앵커는 “친구에게 오늘 하루 일을 들려준다는 생각으로 뉴스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동 앵커는 “채널A 기자들이 갓 잡아온, 펄떡펄떡 뛰는 뉴스를 맛있게 요리해 시청자에게 전달하겠다”며 “뉴스A를 보면 진정한 뉴스 ‘인싸’가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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