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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하는 러-터키

입력 | 2019-08-28 03:00:00


27일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주콥스키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쇼 ‘MAKS-2019’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에서 세 번째)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왼쪽에서 네 번째)과 함께 러시아의 최신예 5세대 전투기 SU-57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터키 국방부는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는 S-400의 2차 포대분 인수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혀 미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주콥스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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