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 축구선수 정조국(35·강원FC)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성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 이제 다섯 식구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 안 되지만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같은 날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김성은이 셋째를 임신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만, 출산 시기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