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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셋째 임신 “이제 다섯 식구돼요, 기대되는 하루하루”

입력 | 2019-08-26 15:03:00


 탤런트 김성은(36)이 셋째를 임신했다.

김성은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랑스런 우리 네 식구”라며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축구선수 정조국(35)과 김성은 부부는 환하게 웃고 있다. 아들 태하는 김성은의 배에 손을 대고 있다. 딸 윤하도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정조국과 김성은은 2009년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고, 6년 만인 2017년 둘째 딸을 얻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