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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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33)가 국내 취재진 앞에 섰다.
메간 폭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772명의 학도병이 투입됐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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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는 영화 출연 이유에 대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에 참여한 적이 없어 흥미로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간 폭스는 “곽경택 감독과 함께 일해보고 싶었다”며 “새로운 도전과 모험이었다”고 밝혔다.
메간 폭스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hanb****)”, “트랜스포머 때 진짜 예뻤는데(jnj0****)”, “트랜스포머 메간 폭스가 한국영화에 나오다니..(juns****)”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