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이른바 ‘국민의 빵’ 중 한 가지 이상을 구매하면 815원을 할인 해주고 기부금으로 별도 적립한다. 다만 SPC그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해야 한다.
국민의 빵은 곡물 호떡과 카스테라구마, 콩가루구마, 찰떡맘모스, 왕꽈배기 등 5종이다.
광고 로드중
회사 관계자는 “광복절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