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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톤 트럭 신호등 충돌…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19-08-12 18:11:00

12일 오후 2시27분께 인천시 논현동 소래풍림아파트 13단지 아파트에서 소래풍림아파트 삼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1톤 포터 트럭이 신호등을 들이 받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이 현장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인천 공단소방서 제공)2019.8.12/뉴스1 © News1


12일 오후 2시27분께 인천시 논현동 소래풍림아파트 13단지 아파트 앞 도로에서 소래풍림아파트 삼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1톤 포터 트럭이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신호등이 도로 위로 쓰러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트럭 운전자 A씨(47)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도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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