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에너제틱시티(ENERGETIC CIT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론칭 3주년을 맞은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기존에 비해 스포츠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 아이템 비중을 대폭 높였다고 질스튜어트스포츠 측은 강조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면서 통기성과 활동성이 우수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3D 매핑(Mapping) 집업 점퍼’와 ‘하이브리드 티셔츠’ 시리즈가 꼽힌다. 특히 향균 및 방취 기술인 ‘폴리진(POLYGIN)’ 가공이 적용돼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겨울 시즌 제품인 다운 아이템에는 보온을 위해 ‘3M 신슐레이트’가 더해졌다. 땀이 나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프레시히트(FresHeat)’ 시스템도 적용됐다.
손광익 LF 스포츠부문장(상무)은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퍼포먼스 라인을 강화하면서 시티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기능성 아이템을 대거 출시한다”며 “전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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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스포츠 F/W 시즌 신제품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