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선수 박성현©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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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골프선수 박성현(26·솔레어)의 부친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동부지검 등에 따르면 경북 소재 4년제 사립대학의 축구부 감독이었던 박성현의 부친 박모씨는 6월말 다수의 학부모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상황이다.
고소장은 서울동부지검에 접수됐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동부지검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 자세한 내용 확인은 어렵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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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조만간 박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