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사진=스포츠동아 DB
광고 로드중
건강상의 문제로 일본 오사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가 1일 한국에 입국했다. 하지만 입국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미나는 1일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미나는 모자를 눌러쓰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타났다. 어깨엔 담요를 두르고 있었다.
미나는 어머니와 매니저 등의 부축을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동 중 미나는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광고 로드중
이로 인해 미나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 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일부 일정도 불참해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