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사단 군장병들이 3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조은누리양(14) 수색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 News1
청주상당경찰서는 조양 실종 당시 인근을 지난 차량 50여대의 운전자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마을 입구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이 차량들에 조양이 탑승했는지를 확인했지만 그의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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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추가로 통행한 차량 운전자들과 인근 마을 주민,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도 탐문수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 시간 3시간 범위 내에 있던 차량에 대해 확인을 했지만 조양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이후에 통행한 차량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확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군 등은 이날 9일차 수색에 나선다.
산악수색 작전에 특화된 특공대와 기동대 장병들이 3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조은누리양(14) 수색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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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간 수색과 탐문수사에서는 특별한 단서나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조양은 지난 23일 오전 어머니와 어머니 지인 가족 등 11명과 함께 여름휴가차 인근 계곡을 찾았다가 실종됐다.
조은누리양 실종 당일 옷차림. © News1
무심천 발원지를 둘러본 일행이 약 1시간30분 뒤 산을 내려왔을 때 조양은 사라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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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