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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사무엘(17)이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 호세 아레덴도의 묘소를 찾았다.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묘를 찾은 사진을 올렸다. 영어로 “생일 축하해요. 아빠.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있어요”(Happy birthday dad. Always inside my heart)라며 애도했다.
“아빠는 내게 전설이에요. 아빠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너무 그리워요. 너무 사랑합니다”(You are a legend to me. I’ll be like you in the future. I miss you so much. Love you so much dad)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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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은 2014년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듀오 ‘원펀치’로 데뷔한 2017년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현재 전속계약 관련 분쟁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