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벌 OG는 지난 1996년 여름 스포츠 대회에서 처음 발매된 스니커즈다. 과감한 측면 오버사이즈 벡터(Vector) 로고가 눈길을 끈다. 발매 직후 프로 선수는 물론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이듬해 일반 모델과 변형 모델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독보적인 ‘볼드 스타일’ 스니커즈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1996년 초기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다. 더욱 선명해진 오버사이즈 로고와 특유의 컬러 조합, 최신 헥사라이트(HEXALITE) 쿠셔닝 기술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부분 리메이크를 통해 마니아 뿐 아니라 최신 트렌드인 빅로고 스니커즈를 원하는 젊은 세대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리복 측은 전했다. 인터벌 OG는 로고 컬러에 따라 블루·레드, 그린·블루, 화이트 등 3종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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