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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전 장 초반 2만59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오후 12시 현재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3.09%) 내린 2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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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5월27일 방송에서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양 전 대표가 2014년 서울의 한 고급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양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9시간가량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양 전 대표 측은 모든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