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부터 시작된 동랑청소년종합예술제는 57년 동안 대한민국의 예비예술가를 발굴해왔다. 정동환, 김상중, 조성하 등 연기자와 영화감독 장진을 비롯한 여러 스타들이 이 예술제 출신이다. 이번 경연은 연극, 문예, 뮤지컬, 광고, 무용, 영상, 국악, 사진 등 8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동랑청소년예술제 개인상 입상자는 서울예술대 입학전형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각 부문별 동랑대상 수상자에게는 한 학기 수업료가 면제된다.
동랑청소년 예술캠프 중 연극연기뮤지컬교실, 실용무용교실, 사진교실은 이달 23~26일 열린다. 이밖에 영상교실, 실용음악교실은 27~30일 열리고, 참가자격은 전국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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