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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종교계 협력, 7일부터 장소제공 등 종교활동 지원
하이원리조트(문태곤 대표)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지역 종교계와 협력해 매주 일요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리조트 내에서 종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첫 행사로 7일 오전 마운틴콘도 B1세미나실에서 고한성당 서동신 대건안드레아 신부님의 진행 아래 미사가 열렸다. 앞으로 같은 장소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미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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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교활동 지원은 방문객을 위한 고객서비스 및 지역사회 공익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하이원은 종교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와 시설을 지원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