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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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고유정의 현 남편도 주요 수사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고유정의 현 남편은 아들 사망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경찰에 요구해왔다.
3일 채널A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고유정의 의붓아들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고유정의 현 남편도 주요 수사 대상자”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최근 고유정을 상대로 대면 조사를 실시하면서 의붓아들이 숨진 상황 등에 대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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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유정 의붓아들은 질식사로만 알려져 있다. 경찰은 타살·과실치사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