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항공권 검색부터 맛집 예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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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년 전만 해도 해외 배낭여행을 떠날 때 두꺼운 가이드북과 지도는 필수 준비물이었다.
그러나, 이젠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잘 활용하면 싼 항공권을 찾을 수 있고, 택시요금을 정확히 예측하며, 주변 맛집을 빠르게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또 의사소통 문제로 여행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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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사별 항공권 가격표 → 시간 항공 검색 앱
스카이스캐너 로고
항공권은 여행경비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즉, 항공권을 싸게 사면 여행경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 하나면 가격을 비교를 위해 여러 사이트에 들어가느라 여행 시작 전에 진이 빠지거나, 싼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여행을 포기할 일이 없다.
과거 여행객들이 여러 여행사이트를 찾아가며 엑셀 표에 가격을 정리한 것에 비하면 정말 편한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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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프 로고
옐프는 앱에서 예약할 수 있어, 줄 서는 수고스러움도 해결한다. 나아가 전 세계인들이 남긴 수많은 맛집 평점과 후기를 볼 수 있어 검증된 맛집을 수월하게 찾을 수 있고 해당 식당마다 할인쿠폰도 내려받을 수 있다. 옐프는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삼시 세끼 여행 앱이다.
◇ 전자사전과 바디 랭귀지 → 번역 앱
파파고 로고
파파고의 인공번역서비스는 일본어 중국어는 물론이고, 베트남어 태국어 등 13개 언어로 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과거 위급한 상황에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 걱정했다면 이 앱을 이용해 어떤 상황이 일어나도 잘 해결하고, 나만의 여행경험을 쌓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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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로고
우버가 대표적인 앱이고 리프트나 디디앱 등도 있다. 앱에서 목적지를 정하면 예상 비용까지 외국인 운전자가 알아서 그곳까지 데려다주고 결제도 앱에 저장된 카드로 자동으로 된다. 또 운행경로는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니 심리적으로 안심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