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2시59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래 하천 둔치로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원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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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2시59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에서 김모씨(32)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섬 위 교통 시설물을 들이 받은 후 가드레일을 뚫고 5m 아래 하천 둔치로 추락했다.
사고로 부상을 당한 김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원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