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여름휴가 시즌 성수기인 7월을 앞두고 일주일간 ‘특가대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 탑승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다. 국제선 45개 노선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가 항공권 편도총액 시작가격은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가고시마가 4만9000원, 인천~오사카 5만4000원, 인천~오키나와 7만 원, 부산~오사카 4만4000원, 대구~구마모토 3만9000원, 대구~삿포로는 5만50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푸켓 11만300원, 인천~다낭 10만6000원, 인천~방콕 10만8020원, 부산~하노이 7만7400원, 대구~세부 9만2400원, 대구~나트랑 9만6100원부터 시작한다. 이밖에 인천~마카오가 7만2400원, 김포~타이베이 9만5000원, 대구~블라디보스토크 8만6300원, 대구~홍콩 노선은 7만400원으로 책정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