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무궁화가 대전시티즌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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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2부리그) 아산무궁화가 대전시티즌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아산은 22일 오후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8승3무6패 승점 24점이 된 아산은 4위 자리를 확고히 하면서 상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는 위치를 유지했다. 반면 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전은 3승4무9패 승점 13점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 대전은 최근 9경기(2무7패)에서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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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안산그리너스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는 득점 없이 끝났다.
승리 시에는 선두를 탈환할 수 있었던 부산은 9승5무2패 승점 32점에 머물며 광주(승점 33)에 1점 뒤진 2위를 지켰다. 안산은 5승6무5패 승점 21점으로 5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