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활기찬 경제도시, 행복한 복지 남구’를 비전으로 세우고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등 5대 시책을 중심으로 지역민 밀착 정책을 실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도시재생 △재난안전 △복지증진 △국비 예산확보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주민과 약속한 정책을 하나씩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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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최초로 서부발전과 7160억 원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도 호재다. 100MW급 연료전지 생산을 위한 발전시설 공사가 진행되면, 이에 따른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낙후된 송암 산업단지를 문화융합형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려는 노력도 분주하다. 남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함께 광주 미래 먹거리와 청년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