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SNS
광고 로드중
TV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33)가 20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송 씨는 이날 새벽 전북 김제시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송 씨는 광주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귀가하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송 씨가 타고 있던 차량이 크게 파손됐지만, 다행히 송 씨는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다. 다만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서울 한 종합병원에서 정밀 검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로드중
한편, 송 씨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로 트로트계 아이돌로 통한다. 각종 TV프로그램은 물론,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