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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 이젠 ‘맵단’이 대세.
맵고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달라진 입맛을 반영한 신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깐부의 카페형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깐부치킨이 17일 출시한 ‘바베큐 윙&봉’도 맵고 단맛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매콤한 고추장 소스에 달콤한 맛을 가미해 기분 좋은 ‘맵단’의 맛으로 차별화 했다. 기름에 튀긴 윙&봉에 특제 소스를 발라 직화로 한 번 더 구워내 깊이 있는 불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쫄깃한 떡을 토핑으로 추가해 푸짐함과 함께 씹는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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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마케팅팀 관계자는 “단짠(달고 짠)과 맵짠(맵고 짠)에 이어 맵단(맵고 단)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깐부 다운 품격 있는 맵단의 맛을 선보이고자 바베큐 윙&봉을 출시했다”라며 “깐부 치즈볼은 식감은 물론, 달고나 소스를 찍어 먹음으로써 여느 치즈볼과는 차별화된 풍미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고려한 신 메뉴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분석하는 한편 깐부만의 독창성을 갖는 차별화된 맛 개발에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깐부치킨은 신 메뉴 \'바베큐 윙&봉\'과 \'깐부 치즈볼\'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킨 신 메뉴를 먹는 인증샷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깐부치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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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