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 전경사진.(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News1
광고 로드중
16일 오후 10시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 1000세대에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입주민 5명이 타고있던 승강기 3대가 멈춰섰고 이들이 모두 구조되기까지 약 1시간이 걸렸다.
경찰은 한국전력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고 이날 오후 10시25분쯤 아파트 전기 공급이 완전히 복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인근 신도시 시장에서 전기노후 시설 보수공사 도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