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창원 전시장을 의창구에서 마산회원구로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대지 1000㎡ 규모, 친환경 인테리어 콘셉트로 꾸며진 토요타 창원 전시장은 방문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이곳 서비스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최대 66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구매상담에서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시스템을 구현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규 개소로 도요타는 한국에 24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