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정국 이후 꽉 막힌 국회 정상화 방안 논의 北 미사일 발사 후 한반도 상황·대북 식량 지원도 의제 한국당 황교안, '민생투쟁' 일정으로 경북 찾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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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4당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두 달 만에 ‘초월회’ 회동을 연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민생투쟁’ 일정으로 인해 불참한다.
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 방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오른 선거법·검찰개혁 관련 법안의 처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패스트트랙 정국 이후 문 의장과 여야 4당 대표가 머리를 맞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패스트트랙 처리 후 한국당이 이에 반발해 장외투쟁을 선언한 상황에서 ‘4월 국회’마저 빈손으로 끝난 만큼 국회정상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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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회를 보이콧(거부)하고 있는 한국당이 회동에 불참한다는 점에서 ‘반쪽 회동’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가며 전국을 돌고 있는 황 대표는 이날 경북 구미를 찾을 계획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