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9일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근황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김지수는 “봄이 원래 날씨가 변덕스러운 계절이긴 한데 올봄은 유독 심술을 많이 부리는 것 같아요. 일교차야 그러려니 하는 계절이지만 낮에도 어떤 한주는 한여름 같고 어떤 한주는 서늘한 가을 같고. 무엇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그러는 거 딱 싫어하는데 심술부리는 봄에 휘둘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온통 초록초록이어서 봄에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들에게 감기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드라마 ‘여우각시별’ 및 영화 ‘완벽한 타인’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