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24분쯤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한 인쇄소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명이 대피하고 7명이 구조됐다. 2019.5.9/뉴스1 © 뉴스1
9일 오전 10시24분쯤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한 인쇄소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1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쇄소 직원 등 7명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0대와 소방대원 등 인원 4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