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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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지난 3월 발표한 신곡 ‘혼자’에 대해 설명했다.
거미는 8일 오후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신곡 ‘혼자’에 대해 “연인 간에도, 어떤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외롭다고 느낄 때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혼자’는 그런 감정을 표현한 곡이고 발라드 곡”이라면서 “이 시기(조정석과 신혼)에 이런 곡을 발표해서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저의 정통 발라드를 기다리는 팬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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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해 10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