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공사 시작한 노트르담 대성당

21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요 상징인 스테인드글라스 창 보수를 위해 성당 지붕 주변에 설치물들이 등장했다. 센강 건너편 시민들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15일 화재로 폐쇄된 노트르담 대성당을 대신해 이날 부활절 미사는 주변 생 외스타슈 성당에서 열렸다.

파리=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