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정치적 의지를 가지고 정치를 하겠다면 하는 것” “윤영찬 성남중원 출마,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수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2019.4.16/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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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총선 차출론과 관련, “본인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조 수석 차출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저도 정치를 오래 했지만 차출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선거라는 것은 차출하고 그런 게 아니다”며 “본인이 정치적 의지를 가지고 정치를 하겠다면 하는 것이지 어디 사람을 차출해다가 쓰느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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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날 당에 입당한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오는 5월부터 민주연구원장직을 맡게 될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에 대해선 “윤 전 수석은 성남 중원구에 출마하겠다고 말했고, 양 전 비서관은 민주연구원으로 가고싶다 해서 제가 그것을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나머지분들은 구체적으로 역할에 대해 얘기를 나눈 바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