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10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변요한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변요한은 특유의 댄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변요한은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지난 작품을 돌아보기도 하며 여전히 공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연기를 대하고 있다”며 작품을 준비하는 중에도 여전히 연기에 대한 진중한 태도를 드러냈다.
초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변요한은 “초심을 유지하려 하기보다는 연기를 처음 시작했던 기분을 잃지 않으려 한다”면서 “초심이라는 말은 내게 너무 큰 의미”라고 덧붙였다.
또한 반려견과의 일상생활을 전하며 “아침에 눈 뜨고 잠이 들 때까지 강아지를 키우는 일에 모든 시간을 들이고 있다. 내가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힘든 기색을 보이면 날 웃게 해준다”라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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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나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배우인 것 같다’는 평가에 변요한은 “인기에 연연하려고 연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었다”라며 “내가 참여한 작품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맘이 가장 크고 내가 마땅히 해야 할 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라면서 데뷔 8년차 배우의 꾸준한 연기 사랑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