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16대 현장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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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속초시에 소방인력을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4일 오후 소방차량 16대(고압펌프 3대, 탱크차 12대, 순찰차 1대)와 소방인력 35명을 강원도로 파견했다.
소방인력과 소방차량은 이날 오후 10시30분께 중랑소방서에 집결한 뒤 11시23분께 강원도 화재 현장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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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3월 강원 고성군, 2017년 5월 강원 삼척시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소방인력을 파견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