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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도~암태도 ‘천사대교’ 개통

입력 | 2019-04-05 03:00:00


4일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가 착공 9년 만에 개통됐다. 해상 연결 구간 7.2km(총연장 10.8km)로 국내에서 네 번째로 긴 다리다. 신안군에 있는 섬이 모두 1004개여서 천사대교라는 이름을 붙였다.

신안=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