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DB
훔친 차량을 타고 잇따라 사고를 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훔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A군(15)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공범 B군(13) 등 3명은 촉법 소년으로 법원소년부로 송치됐다.
이들은 차량의 시동이 꺼지자 인근 아파트 단지의 또다른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뉴스1)
© News1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