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엔 IT기획 기능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를 위해 ‘경영혁신팀’을 신설했고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전담 조직인 ‘온라인팀’을 새로 만들어 수익 역량 확대를 꾀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첨단 IT 아파트 개발과 공급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월패드·스마트 어울림 앱을 구축하고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해 입주자들이 스마트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구상 중이다.
현재 2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에어부산은 올해 3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2대가 도입될 예정인 차세대 항공기 에어버스 321Neo LR는 싱가포르와 자카르타, 인도 델리까지 운항이 가능하다. 금호고속은 올해 프리미엄 및 우등직행버스를 확대해 노선버스의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도형 기자 dod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