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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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온라인 판매 이어 현장 판매 4월 1일 본격 돌입
조직위, 광주시청, 전국 KTX 20개 철도역에서 현장 판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현장 구매가 본격 시작된다.
조직위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조직위원회 및 광주광역시청 메인발권센터와 전국 주요 20개 KTX 철도역에서 입장권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
조직위는 개회식을 포함해 총 36만9000매의 입장권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80%는 국내에서 20% 가량은 해외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판매채널에 따라 온라인으로 60%, 오프라인 및 현장판매로 40%를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현장 판매에 앞서 일찌감치 온라인 판매는 시작됐고, 4월 1일부터 온라인과 현장 판매가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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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직위는 단체입장권 판매를 위해 광주전남 지자체와 교육청, 공공기관, 광주지역 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또한 2월 19일 열린 국제경기지원위원회 후속 조치에 따라 전국적으로 판촉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