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채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4m² 148채 △84m² 145채로 모든 가구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m²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33∼57m²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뛰어나다. 틈새평면 활용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효율이 돋보이며 단지 내 보안성과 쾌적함을 고려하여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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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구 내 천장고(기본 2.4m, 우물천장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는 입주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다양한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주차장, 엘리베이터, 놀이터 등 주요동선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하였으며 터치방식이 아닌 지니고만 있으면 공동현관 및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작동되는 원패스시스템, 경비실과 연결된 거실 동체감지기도 설치된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서쪽에 광교산, 남측에 손곡천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보유 하고 있으며,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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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 및 판교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