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6자회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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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인 한수민 씨와 결혼하기 위해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26일 방송한 KBS2 예능 ‘6자회담’에 출연해 결혼을 주제로 패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결혼 10년차라고 밝힌 박명수는 “(결혼 전) 저는 아내를 너무 사랑했고, 아내도 저를 사랑했을 것”이라며 “결혼하기 위해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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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수민 씨와 결혼한 박명수는 같은 해 8월 딸 민서 양을 얻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