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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게 허가제’ 본격 시행…서울 노점 사라진다

입력 | 2019-03-25 13:16:00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일대에서 영등포구청 관계자들이 거리가게 행정대집행(철거)을 실시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영등포역에서 영등포시장역에 이르는 영중로 양측 구간을 거리가게 허가제 시범사업지로 조성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영중로 일대는 보행환경 개선사업(연장390m, 거리가게 45개소)의 일환으로 거리가게 허가제 전환과 함께 판매대 제작·재배치, 보도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